주식 & TQQQ 매매일지7 최근 매매일지 나의 목표는 장기적으로 근로소득이 없이도 불로소득만으로 여유로운 노후 생활을 영위하는 것이다. 처음엔 변동성을 이용해 큰 시드를 확보하고 배당 상품으로 갈아타야겠다 생각했는데, 변동성 매매의 수익을 보니 목표를 이루려면 한참은 걸리겠단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그냥 지금부터 배당주와 etf를 모아가기로 했다. 나는 김치장을 믿지 않는다. 바람 앞에 갈대같은 김치장에서 노느니, 국밥같은 미국 배당주를 확보하겠다. 라고 하기엔 미미안 보유물량..ㅋ 바겐세일충이라서 지금은 보초병만 보내놓았다. 은퇴하는 그 날까지 그린데이 화이팅! 2023. 2. 7. 23년 TQQQ 첫 거래 수익 나와 정한 매수와 매도의 원칙만 잘 지킨다면 불안할 일도, 원금을 잃을 일도 없다 철저하게 기계적 분할매수를 했고, 매도 시 한번에 하진않고 구간을 나눠서 매도했다 (그냥 고점에 팔걸 그랬다는 생각이 들긴했움..) 그러나 항상 상황이 동일하지는 않기에 잘 매도했음에 만족해야한다. 다음에는 해당방식으로 금액을 더 늘려서 해봐야겠다. 2023. 1. 13. 계속되는 하락장세 TQQQ 반등은? 계속해서 환율은 급등하고 주식은 개쳐맞듯이 떡락하고 있다. 공포에 배팅한다는 마인드로 임하지만 쉽지 않다. 떨어지는 칼날 잡으면 일단 손 다칠 건 각오하고 잡아야하니까 그럼에도 일전에 하락장에 일주일 정도 매수해서 수익을 보고 매도했었다. 모쪼록 조심하면서 거래를 이어가고 수익을 줄 때는 욕심내지않고 매도하는 전략을 이어가겠다. 화이팅!! 2022. 10. 11. 수익에 대한 기록 코로나로 인한 폭락 이후 바이오주가 떡상할 즈음, 나는 씨젠이란 주식으로 처음 주식세계에 입문하게 되었다. 당시 4일연속 vi를 기록하는 등.. 정말 미친 모습을 보여주던 주식이었다. 코스피, 코스닥 할거없이 전부 광란의 불기둥 파티였다. 하루하루가 흥미진진했고 다들 주식 얘기하며 이 종목 저 종목 추천해주던 기억이 난다. 22년. 열광의 도가니였던 파티가 끝났고, 미쳐 파티장을 떠나지 못한 동지들은 다들 종목 하나씩은 물려있다.. 금리는 무섭게 오르며 빚투자들의 미래를 더욱 암담하게 만들고 있다. 아무튼 다들 힘내자.. 나의 주식 입문기 회고 차원에서 매매수익 총정리를 해볼까한다. 앞으로의 자극제가 되기로 할 것 같아서 작성해본다. 초기 신한금융투자 수수료가 비싼 줄 모르고 이용했었다. 대한항공이 당시.. 2022. 10. 4. TQQQ와 눈치게임 시작 미국 소비자 물가지수 발표 후 생각보다 높은 수치에 다시 주식장이 얼어 붙었다. 자고 일어나서 확인해보니 TQQQ가 -10%를 넘었길래 시작한 거니~~ 하면서 호기롭게 매수타이밍을 잡았다. 철저한 기계적 분할매수를 해야된다는 걸 알고 있는데.. 항상 반등오면 더 살껄.. 하는 껄무새가 되버리는 나를 발견했기에 장중에도 눈팅하다 싼 것 같으면 몇 주씩 줍고 그랬다. 지금 TQQQ가 하락전환 맞고 -15%정도인데 내 매수가는 -4%정도 현재 들어간 비중이 34%다 66%는 조심해서 잘 들어가야지. 어제 반등인줄 알고 더 샀는데 망했다. 낚기 잘하네 허허.. 분할매수가 답이었다 역시 미국 중간선거인 11월 8일 이후 반등해주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그 전까진 현금비중 절대 지켜!! 응 못지켜~ 아놔 나 왜 .. 2022. 9. 27. 2022년 TQQQ 매매 현황 2021년 TQQQ매매결과 반성한 점이 있었다. 하락장에 분할매수 하지않고 목돈으로 들어가는 바람에 마음 고생이 있었고 물타기 하면서 투입한 금액이 불어났다. 위험투자인 만큼 아직은 천만원 미만의 금액으로 거래를 하고자 했는데 졸지에 2천만원 넘게 들어감 ㅋㅋㅋㅋ 그래도 당시 환율이 1180원일때라 어쨌든 환차익도 봤고 빨간불에 잘 매도해서 해피엔딩이었다 . 그러나 올해가 더 남았다는 거~ 또다시 기나긴 하락장의 시작이라는 거~ 일단 올해 제법 재미있는 거래가 계속 되었다. 변동이 크니까 분할매수하다가 반등에 팔기를 반복하고 아주 좋았다. 현재 TQQQ위 그래프. 작년 말 역사적 고점을 찍고 지금은 역사적 하락을 쳐맞이하고 있다..ㅋㅋㅋ 이건 그냥 맞이하고 있다로 부족하다 말그대로 쳐맞으면서 하락하고 있.. 2022. 9. 22. 이전 1 2 다음